영주 카페 버스커스 - 따뜻한 느낌을 가진 세련된 다목적 카페

누구나 조용한 카페를 좋아할 것입니다. 물론 저 역시도 그중 하나이지요. 깔끔한 카페에서 일을 하며 시간을 보내거나 친구들과 이야기를 하는 것은 좋은 카페를 찾아다니게 되는 이유 중 하나일 것입니다.

 

이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좋은 카페를 추천드리고자 합니다. 영주 남부 육거리에 있는 카페 버스커스란 곳입니다. 

 

 

남부 육거리 중앙에 위치한 카페 버스커스

카페 버스커는 경북 영주시 남부 육거리에 위치해있습니다.

 

- 남부 육거리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대중교통이 편리합니다. 남부 육거리나 남부 초등학교 건너 정류장에서 내린 뒤 200m 떨어진 곳에 위치해있습니다.

- 자차로 오실 경우 건물 뒤에 주차장이 있습니다. 주차장 입구는 와우와 커피숍 사이에 있습니다.

 

운영시간

- 오픈 : AM 10:00

- 마감 : PM 10:00

 

 

내, 외부 인테리어

카페 버스커스는 남부 육거리 가장 중앙에 위치해 있습니다. 정문 앞에는 짧은 횡단보도가 있고 영주역 쪽에서 우회전하는 차량의 유동이 많으니 건너오실 때는 꼭 우측을 살펴주세요.

 

외관은 크게 3마디로 나누어진 쇼윈도가 있습니다. 낮에는 채광이 좋고 밤에는 매장 조명이 밝기 때문에 따뜻한 느낌을 받을 수 있는 카페입니다.

 

내부에는 매장 중앙에 카운터가 있고 주변에 좌석들이 배치되어 있어 동선이 깔끔하게 되어 있습니다. 모던한 인테리어와 곳곳에 배치한 식물들로 세련되면서도 상쾌한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좌측 좌석 하단에는 테이블 별로 소켓이 있어 전자제품을 사용하시거나 비즈니스를 하기 좋게 되어있습니다. 때문에 카페에 방문해보면 스터디나 일을 하시는 분들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매장 오른쪽에는 사진처럼 칸막이가 있는 좌석이 3개 배치되어 있어 조용히 이야기를 나누며 시간을 보낼 수도 있습니다.

 

매장 가장 좌측에는 유리 문으로 분리된 공간이 있습니다. 외부와 차단된 공간이기 때문에 조용한 분위기를 좋아하시는 분들이 앚기에 좋고 창가에 있는 1인 석에서는 탁 트인 남부 육거리를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특히 비나 눈이 오는 날 밤에는 이 자리에 앉아 보시는 것을 꼭!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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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버스커스는 채광이 좋고 따뜻한 느낌을 가진 곳으로 다양한 목적으로 방문할 수 있는 세련된 분위기의 카페입니다. 영주에 사시는 분들이라면 꼭 가보시는 것을 추천드리며 이번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